와우, 이외수 선생님께오서 내게 following을 하셨다. 꺄오.
오늘은 정신과 기말고사가 있는 날이었다. 때는 새벽 2시를 훌쩍 넘기고, 새벽 3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. 잠시 머리를 식힐 겸 아이폰을 만지작 거리다, 마지막으로 트위터나 한 번 보고 다시 공부를 할까 생각하여 트위터 앱을 실행하였다. 지인들에게 리플라이를 하면서, 글을 읽어 내려가던 중 이외수 선생님께서 올리신 글이 눈에 들어왔다.
같은 강물에 낚싯대를 드리워도 누구는 피라미를 낚고 누구는 세월을 낚습니다. 그대는 어느 강물에서 무엇을 낚시질하고 계시는지요.(12:43 AM에 작성)
마치 내게 건내는 말 같았다. 반사적으로 리플라이를 했다. More
